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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 1차 대전

1.개요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 의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포고로 시작되어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세계적 규모의 전쟁이다. 이 전쟁은 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의 협상국(연합국)과, 독일·오스트리아의 동맹국이 양 진영의 중심이 되어 싸운 전쟁으로서, 그 배경은 1900년경의 '제국주의' 개막의 시기부터 고찰되어야 할 것이다 2.배경 19세기 후반 유럽 열강은 무력을 앞세워 다른국가를 정복하여 식민지화 했는데, 이를 제국주의라 한다. 세계 분할을 둘러싼 열강의 대립은 전쟁의 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독일은 프랑스를 고립시키기 위해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끌어들여 삼국 동맹을 맺었고, 영국은 러시아, 프랑스와 삼국 협상을 맺어 이에 대항했다. 이 둘의 대립은 발칸반도에서 격화되어 나..

세계 전쟁사 2022.11.04

남극 파타고니아 여행(2008.3.1~7)

파타고니아 지역은 남미의 칠레와 아르헨티나 제일 끝 남극에 접한 지역을 말하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남위 40도 이남의 지역을 일컬어 파타고니아라 한단다 파타고니아는 '큰발'이라는 뜻으로 1520년 마젤란이 이곳을 지나다가 본 원주민의 큰 발을 보고 '파타(발) 곤(크다)'으로 부르게 된것에서 지명이 유래했다고 한다 상 파울에서 비행기로 알젠틴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대통령관저와 역대 영부인중 25세의 가장 어린 나이로 알젠틴 후안 페론 대통령의 영부인이 되어 불과 33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거룩한 악녀이자 천한 성녀"라는 말을 들었던 전설적인 영부인이었던 에바 페론의 묘를 관광한후 밤에는 탱고극장에서 멋진 탱고쇼를 관람했다 탱고의 발상지 답게 멋지고 현란하게 춤추는 무용수들의 몸짓에 잠시 넋을 ..

해외여행 2022.11.04

놀랍고도 위대하여라 주님의 솜씨 <록키 관광 2007.6.10-16>

암 수술 후 정기검진을 받으러 미국에 온 김에 록키와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을 아이들이 예약해 주어서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웅장하고 위엄스런 록키의 장관에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절로 탄성이 나옴! 그런데 사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다ㅠㅠㅠ 위 사진은록키산맥의 한자락 자스퍼 국립공원내에 있는 아싸바스카 폭포다 아름다운 무지개와 함께 너무도 시원한 물줄기와 암벽들이 장관이다 호수의 여왕이라는 페이로 호수인데 호수물 빛깔이 사진에 나타난 갓보다 더 아름답고 선명해서 물빛에 일행 모두가 탄 탄성을 질렀다 록키산맥의 빙하가 흘러내려서 이루어진 호수란다 한 한국의 영화배우 김지미씨가 다녀간 후 쓴 글에 자기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이 호수의 물빛을 마음에 담고 조금 금씩 풀어 보리..

해외여행 2022.11.03

태국여행 1.(2018.7.9~13.) 3박 5일

어머니의 장례를 마치고 잠간 쉰 후 머리도 식힐겸 한국에 온 김에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더운 여름철이 태국 관광의 비철인지라 마침 활인 특가가 있어 일인당 400불 정도에 다녀왔다 저가 항공인 제주 항공으로 저녁8시 출발하여 5시간 30분 비행 끝에 현지시간 밤12시에 방콕 수완 나폼(Bangkok Suvarnabhumi)국제 공항에 도착하였다 방콕과 서울의 시간차는 방콕이 두시간 느리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가니 한국인 가이드와 만나 곧장 A-one Bamgkok 호텔로 향했다 호텔은 중급 정도인데 첫날인 오늘만 여기서 자고 내일은 일급 호텔로 옮겨 준단다 아침을 간단히 호텔서 먹고 현지인 가이드와 은형이네 4식구와 함께 태국 여행 투어를나섯다 이곳 태국의 정치(政治) 체제는 상징적인 국왕과 왕비가 존..

해외여행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