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탐사여행

창조과학 탐사여행 4일차

bonitahuh 2022. 10. 14. 01:26

운치있는 Kanab의 숙소에서  하루 자고 아침을 간단히 먹은 후 Bus에 탔다

오늘의 투어 지역은  Bryce Canyon 과 Zion Canyon이다

이동하는 안에서 Video를 보면서 '우주의 기원'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우주의 기원을 자연 과학에서는  빅뱅(Big  Bang)이론으로  설명한다

빅뱅이란 100~150억년 전에 무한대에 가까운 온도와 압력, 밀도를 가진 우주난 (Cosmic egg)이  대 폭발함으로

시 공간과 물질이 탄생되고 점차 팽창하면서 수축하는 과정에서  원자들이 생기고 뜨거운 원자들의 가스가 냉각되면서

많은 별들과 은하들이 생겨나서 지금의 우주가 생겨났다는 것이 진회론의  대표적인 우주 기원론이다

 

그러나 이 이론에 대한 많은 모순점들이 과학적으로 속속 증명되고 있다

열역학 제1 법칙에 의하면  우주(에너지) 속에 있는 어떤 물질도 새로 생겨날 수 없고 또한 없어지지도 않으며

계속 에너지(우주)로 존속한다는 에너지 보존 법칙이다

그리고  기본 에너지인 우주난이 어떻게 존재했는지는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또 열역학 제 2 법칙에 의하면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없는 무질서도(엔드로피) 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언젠가는 가장 엔드로피가 낮은 상태인 완전한 질서의 상태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는 과학의 이치에 따라 에너지 보존법칙이나 엔트로피 증가 법칙을 검토해보면

부득이 하게도 창조의 개념 도입이 불가피 하고 또한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광대한 은하계에서 어떤 충돌도 없이 질서 정연하게 운행되고 있음은 우주의 법칙과 질서로 부터

창조주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으니  창조가 진화보다 더 과학적이며 합리적으로 성립이 된다

 

빅뱅 이론은 결코 관찰과 확인된 적이 없는 가설에 의존하여 조작 없이는 남아 있기 어럽다

빅뱅 이론을 계속 주장하려면  물리학의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가설을 계속 공급 받아야 존속할 수 있다

이러함에도 일반적으로  진화론적 사고에 알게 모르게 젖어 있는 것은

과학이라는 잘못된 교육을 통하여 나도 모르게 진화론적인 Paradigm (사고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Kanab 에서 버스로 두시간여 만에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하였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미국 서 남부 유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캐년,자이온 캐년등 3대 캐년 중 콜로라도 주의 가장 삳층부에 위치하고 있다

1923년 준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5년 후 1928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브라이스 캐년은 1850년 경 몰몬 교도들이 정착하였으며 1874년 이 지역에 거주했던

에베니져 브라이스 (Ebenezer Bryce)이름을 따서 Bryce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였다

 

고도가 해발 2400~ 최대 2778m에 이르고 총 면적145.02km², 가장 크고 장엄한 원형분지는

폭이 약 19km,깊이가 245m이다

브라이스 캐년에는 160종이 넘는 동물과 400종이 넘는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Elk(사슴종류), Pronghor (영양)Mule(노새종류)등을 공원 여기 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데 난 못보았음 ㅠㅠㅠ?

가장자리의 높은 지대는 숲과 샐비어 풀밭으로 전나무,소나무 미루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고

낮은 고도의 건조지에는 잣나무와 유타 향나무가 자라고 있다

Bus에서 내려 10여 분 정도 걸어가니 화려한 브라이스 캐년의 정경이 마치 3D 입체 영상처럼 눈 앞에 펼쳐진다

우리 일행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놀라운 광경에 경탄을 한다

광물의  함유량에 따라 다양한 색갈을 띠는 Hoodoos(암석기둥)들은 분홍색.오렌지색.노랑색,하얀색,브라운색등으로

마치 거꾸로 매달린 종유석을 세워 놓은것처럼 수만개의 길고 짧은 첨탑들이 말굽 모양의

계단식 원형분지를 이루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하는듯 아름답다

  

후드들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는듯도 하고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 신전 같기도 사람 모양이나

동물 모양 같기도 해서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지고 상상할 수 있어 신비스럽고 재밋다

다양한 색갈의 후드들과 어울려 하얀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도 구름도 너무 이쁘다

심판 후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처음은 얼마나 더 좋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며 아련한 슬픔과 그리움이 밀려든다

김 권사님 너무도 감격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외친다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다 주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권사님 , 그 아름다운 목소리로 크게 찬양 한 곡 부르셔요 ㅎㅎㅎ.

이 선교사님께서 어김없이 칠판들고 현장 강의를 진행하신다

브라이스캐년은 노아홍수 이후에 대륙 지각 안에 있던 물이  올라오면서 열국 지층이 형성되어

생긴 지형으로 그 밑에는 노란색의 석회암과 사암으로 된 기둥과 벽돌로 이루어져 있다

 

지형학적으로  볼때 그랜드 캐년이 아래쪽이고 그 다음 자이온 캐년이며 맨 위쪽 지층이 브라이스 캐년이다

브라이스 캐년은 홍수 말기 육지의 융기로 인해 물이 빠져나간 후 가장 상층부이기 때문에

압력이 적어 흙이 단단하지가 않아  흙이 굳어지면서 수축하게 되는데

그 밑의 지층과 수직으로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에 의해 침식돼 형성된 것이란다

  이런 이유로 지금과 같은 갖가지 형상의 기둥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균열과 단단하지 않은 흙은 바람과 비와 눈과 얼음에 의해 솟아 오르기도 하고 부스러지기도하고 하여

지금과 같은 후두 모양을 만들어 내었는데  실제로 지금도 조금씩 부서지고 있단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수 백만년에 걸쳐서 침식 작용으로  말미암아 형성되었다고 말하지만

창조 지질학자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나타난 퇴적과 융기,풍화,침식등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말한다

 

"그 날에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이 열려 "(창 7:11)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는 표현의 원어는 '가르셨다'.'갈라지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원래 한 덩어리 대륙으로 창조된 땅이 노아 홍수로 인하여 대륙이 나뉘어지지 않았을까? (오대양 육대주)

현대 지질학의  발달로  바다 밑 땅을 조사해보니 크게 갈라진 곳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해저 지진으로 용암이 치솟아 올라 해령(해저산맥) 을 만들고 뜨거운 김이 올라와 수증기를 만들고

쓰나미 (해일)가 일어나서  전 지구를 덮치고 하늘에서는 수증기가 비를  동반하여 대 홍수가 일어났다

 

눈으로 홍수의 흔적을 보면서 성경이 사실이요  그 성경을 주신 증인이 살아계시고  증언하시니

어찌 믿지 않을 수 있으리요 .아멘!!!

에궁 ㅈㅈㅈ 내가 눈을 살짝 감았지만  그래도 여럿이 찍은 사진이라 부득이 올렸어요 ㅎㅎㅎ

김정자,김인숙,강승은.김숙자.허연경, 이희자 이순자 권사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정선영, 강혜경. 김소자 심영희 4총사들,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요

김정우,줄리아 김, 루시 문 권사님,좋은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아래 길을 따라 조심 스럽게 한 100m 정도 걸어 내려 가본다

십여년 전에 왔을때 그 때도 너무 아름다워서 꼭 다시 한번 오리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창탐으로 다시 와보니 더 더욱 은헤롭고 새로운 감동이 있다

아마도 일출때나 일몰때 브라이스 캐년을 본다면 너무나도 황홀할 거 같다

Zion Canyon 은 유타 주의  5개 국립공원중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이다

버진 강과 자이언 캐년, 콜로라도 고원,그레이트 베이슨, 모하비 사막등을 포함하고 있다

1909년경 윌리엄 테프트 대통령 재임 당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으나, 당시엔  국립 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결국 단 9년만인 1918년경 원래 이름을 존중하여 시온 국립공원 (Zion national park) 으로 바뀌었다.

자이언 캐년’(Zion Canyon)’은 몰몬교도들에 의해 성경에 나오는 시온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그래서인지 '신의 정원'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총 면적 590 km2 로 붉거나 황갈색.회색의 퇴적암으로 둘러쌓인 계곡으로 버진 강 (Virgin River)이 흐른다.

공원에서 가장 낮은 곳은 1,117 m, 가장 높은 곳은 2,660 m이다.

289종의 조류와 19 가지 박쥐를 비롯한 75가지의 포유류, 그리고 32종의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공원에는 산, 계곡, 뷰트 (Buttes), 메사 (mesas), 돌 기둥, 강, slot  canyon (좁고 깊은 계곡), 그리고 자연 아치들이 있다

노아홍수의 증거인 사층리(cross bedding)의 퇴적암들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또한 자이언 캐년이다.

에콰도르인인 마르코스,밀드렌 부부.배경도 포즈도 아주 멋지네요.

버스를 정차 시키고 제일 먼저 만나는 Checkerboard Mesa( 바둑판 상)바위이다

Mesa란 테이블이란 말인데 바위 위가 평평하고 사방으로 줄이 파여 있어 마치 서양 장기판 같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사층리(cross bedding)의 진수를 보여주는 자이언 캐년의 대표적인 퇴적암 이다.

선교사님의 자이언 캐년 현장 강의 '사층리와 노아 홍수'

사층리(cross bedding)는 지층 하나 하나의 반복적인 층리가 경사를 이룬 퇴적구조이다.

이들은 주로 비교적 균일한 모래 크기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규모는 높이가 수 센티에서 수십 미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퇴적암의 구조에서 쉽게 발견되는 사층리는 형성 당시의 물의 방향, 유속, 수심, 퇴적물의 양,

그리고 지층의 역전관계 등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노아의 홍수가 진행되는 동안 저탁류의 방향과 당시 물의 최소 깊이를 계산할 수 있는 흔적이다.

바로 모래를 운반 시킬만한 유속과 수심이 있는 강이 그 가장 훌륭한 장소인데, 이 모래들은 운반되어

유속이 감소하는 강 하류에 퇴적될 것이다.

초기의 지질학자들은 사층리를, 현재 사막에서 만들어지는 모래 언덕과 같이 바람에 의한

운반과 퇴적의 결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은 수평  줄무늬를 만들지 못한다

 최근의 실험에 기초한 연구로 사층리는 물 속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재 해석되고  있는 추세다

하늘과 구름이 너무 이쁘다

 자이언 캐년은 버스로 이동하면서 죄우를 보는 것이라 움직이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브라이스 캐년 쪽에서 출발해 자이언 캐년으로 가는 길에는 일방 통행인 바위 터널이 있다. .

입구에서는 공원 관리인들이 양쪽을 통제하며 통과하는 운전기사에게 막대기를 주어 통과시켜.

반대쪽 운전자에게 인계해 통과가 끝났다는 걸 알려준다.

사암층인 이곳은 화약으로 폭파하거나 기계를 이용해 터널을 뚫으면 굴이.

무너질 것을 염려해 몇 년동안 손으로만 판 굴이다. .

중간 중간에는 작업 인부들을 위한 환기공이 있고 환기공을 통해 보이는 바위산의 모습은 가히 압권이다

사층리는 그리 특별한 퇴적구조가 아니어서 세계의 곳곳, 퇴적암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 자이언 캐니언에 펼쳐진 사층리의 두께는 무려 15m에 이른다.

거대한 물줄기가 출렁이는 듯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자이언 캐니언의 사층리는 선의 윤곽이 매우 뚜렷하다

 

사층리를 발견하게 될 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오랜 세월 동안 기존의 암석들이 깨어지고, 부서지고, 지진이 수반되고, 엄청난 양의 물이 있어서,

 그 물의 급속한 속도로 이들이 운반되고, 다시 퇴적되고 이렇게 반복되고... ..이렇게만 생각할까?

대륙 전체를  휩쓴 노아 홍수는 해저 지진과 용암과 해일을 동반하며 대륙이 갈라지며

바위들이 부딪쳐 깨어지며 모래를 만들고 물의 흐름따라  이리저리 액화된 토양이 쌓이면서 경사진 층리가 나타났다

우리는 다음의 성경 구절이 뜻하는 바, 전 지구를 덮었던 어마어마한 물의 위력을 머리에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물이 땅에 더욱 넘치캐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창세기 7:19)

자이언의 바위들은 물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국과 기기묘묘한 형태로 완전 웅장한 바위 숲을 이룬듯 하다. .

거북등 같은 바위. 바둑판을 옮겨놓은 듯한 바위. 아직 단단해지지 않은 바위를 빗자루로 쓸고 간 듯한 바위주름등...

이곳은 수천 년 동안 물에 의해 침식되고 남은 단단한 바위 부분이 남아 있는 현장이다.

홍수의 증거를 똑똑히 확인하는 순간들이다.

먼저 진화론과 창조론 모두 열린 시각으로 보기 위해 노아 홍수 과정을 지질학적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홍수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눠 설명할 수 있다. .

첫째는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세상의 높은 산들이 모두 잠기고 전 지구를 덮을 때까지 150일 동안의 과정이다(창 7:19∼20)..

둘째 는 지구 전체를 덮고 있던 물이 빠져나가고 마르기까지 221일 동안의 과정이다(창 8:3∼14). .

이런 전 지구적인 홍수를 대격변 사건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건은 지금까지 노아 홍수 외에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성경은  증언한다(창 9:11∼13)..

 .

또한 홍수 후기 물이 땅에서 물러갈 때 성서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하나는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셔서 물을 감하였고 (창 8:1) 다른 하나는 물이 땅에서 점점 물러갔다(창 8:3)는 것이다..

 전자는 바람을 통한 증발로,후자는 땅의 융기를 통한 물의 이동으로 창조 과학자들은 해석한다..

따라서 지구가 만들어진 후(창 1:1) 전 지구적으로 융기가 발생한 사건은 두 차례에 이른다..

셋째날 궁창 아래의 물을 이동시켰을 때와 홍수 후기 뭍을 드러나게 했을 때이다.

 

 

3 대 캐년을 돌아보고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다.

그랜드 캐년은 웅장하고 장엄하며.

브라이스캐년은 섬세하고 아름다워 여성적이고 자이언 캐년은 우람하고 남성적이다

 

창조 과학자들은  땅(지층)은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첫 번째는 창조 때의 땅으로 혼돈하고 공허했기 때문에 아주 복잡한 모습이다.

두 번째는 궁창 아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면서 드러난 땅이다.

세 번째 땅은 홍수 심판 후에 형성된 지금의 지형이다

홍수는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발생했고 

전 지구적인 노아의 홍수로 인해서 토양액화,해저 지진과 용암 폭발 ,쓰나미, 저탁류의 현상이 발생하고 땅의 융기를 의미한다

오늘날과 같은 모양의 산이 솟아 올랐고 계곡과 호수가 형성됐으며 땅속에는 화석이 묻히게 되었다.

그랜드  캐년은 “노아 홍수 때 전 지구를 덮었던 물 중에서 미처 바다로 빠지지 못한 물들이

한반도 크기만한 거대한 호수를 형성했고, 그 호수의 둑이 터지면서 쏟아진 저탁류(퇴적물의 밀도가 높은 탁류)가

지층이 단단해지기 전의 땅을 깎으면서 그랜드 캐년이 형성되었다”

 오랜 세월의 침식에 의한 것이 아니라 노아 홍수 이후에 나타난 격변에 의해 생겨난 협곡이다.

,브라이스 캐년은 상층부이기 때문에 단단하지 않아. 홍수 말기 육지의 융기로 인해 물이 빠져나간 후

,그 밑의 지층과 수직으로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에 의해 침식되어 형성되어

지금과 같은 갖가지 형상의 기둥이 만들어졌다.

,자이언 캐니언의 사층리는 홍수 기간에 엄청난 양의 모래와 물이 이동한 격변의 흔적이다

이 기간에 매몰된 생물이 바로 화석이 됐고 당시의 긴박성을 침묵으로 증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랜드캐년 지층에 바위와 돌이 거의 없는 것도 땅이 굳기 전, 홍수 후에 격변이 일어난 증거라고 이 선교사는 덧붙였다.

 이런 것을 종합할 때 지구의 현재 모습은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다기 보다는 단 순간에 형성된 격변설이 타당하다

 

세계 3대 캐년으로 불리는 그랜드캐년과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 캐년은 지구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홍수 기간의 격렬했던 모습이며 (창 7:11),생명을 구하기 위해 울부짖는 참혹한 현장이며(창 7:22),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위엄이며 (창 7:23),인간을 지으시고 한탄하셨던 그분의 번민일 수 있다(창 6:7).

3대  캐년을 돌아보면서 심판하시는 거룩한 하나님과 노아의 방주로 구원하시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브라이스 캐년.자이언 캐년을 보고 오후 3시경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Bus에올랐다

Bus안에서 Video를 보면서 '창세기 1 장' 강의가 진행되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사용하시니라"(창세기 1:1)

시간과 공간과 물질은 항상 함께 존재하는데 이것을 동시에 창조하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첫째날  시간, 공간  물질(지구) .빛을 창조하다

빛(히.Ore.영.Light)  넷째날의 빛은 광명체,해,달, 별,(히. maw ore. 빛을 주는 장치)이다

빛은 에너지의 가장 근본 물질이다 빛이 있어야 분자들이 제 기능을  발휘한다

(ex 형광등은 발광체이고 에너지인 전기가  있어야 빛을 낼수 있다) 

*둘째날은  물로 둘러싸인 지구를  위와 아래로 둘로 나누시고 그 중간층을 대기권(궁창)으로  만드셨다

*셋째날은 궁창  아래 물을 한 곳으로 모이기 하여 바다를 만드시고 땅을 드러내셨다

이 땅에게 명령하사 땅에서  차라는 채소와 씨 맺는 열매를 내게 하셨다

*넷째날은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첫날 만드신 공간을 채우셨다

태양이 만들기 전인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은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여 하루가 되었고

태양이 만들어진 후에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번 공전 했을때  일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때부터 밤 과 낮, 일자와 계절과 일년이라는 단위가 추가되었다(창1:14)

*다섯째 날은 물에 사는 수중 생물과 공중을 채우는  조류를 창조하셨다

*여섯째 날에는 땅 에서 살아갈 동물들을 땅에게 명령하여 내게 하셨다

 

그리고 창조의 하이라이트인 사람은 하나님이 손수 흙으로 빚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은 하나님의 본질인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하니님이 지으신 그 모든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1:31) 

하루, 한달, 일년이라는 주기는  근거한 자연 현상이 있지만 한 주 라는 주기는 어디에 근거한 것일까?

일주일이라는 주기는 하나님의 천지창조에서 나온 주기로 엿새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쉬시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주기이며 인식일을 주시며 쉬라고 명령하셨다

이것은 많은 진화론자 뿐 아니라 교회안에서도 성경에서 말하는 하루가 24시간이냐 ?상징적인 하루냐?

그 하루의 길이가 얼마를 말하는 것인지? 많은 의문과 여러 설들이 많아 사실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이번 창조과학 탐사여정을 통해 만약에 이 하루를 지금의 하루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바로 하나님의 천지 창조와 안식일을 부정하며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되고 만다(출20:11)

 

우리가 창세기 1장을 사실그대로 완벽하게 믿지 못하면 유실론적 진화론으로 타협하게 된다

유신론적 진화론, 시대이론, 간격이론, 점진적 창조론.다중 격변설,

구조 가설(창세기1장~!!장을설화로 취급)등이 타협이론이라 할 수 있다.성경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선교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의 모든 학문과 과학에 의지한 진화론은 새로운 학설이 나오고 새로운 발견이 있을때마다 수정되고 페기되기도 하지만

오직 성경이 주어진 이래로 성경은 단 한 번도 한 구절도 수정되거나 첨가되거나 한 것이 없다

왜냐면 성경이  영원불변한 진리요 증인되신 하니님의 증언이기 때문이요 사실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4일차는 참 바쁘게 다니고 강의도 많아 버스 안에서' 동성애에 관하여' 와  '라스베기스에서

저녁 식사 후 식당에서 진화의 반대'강의가있었는데

분량이 너무 많고 머리도 아파 5일차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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