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탐사여행

창조과학 탐사여행 2일 차

bonitahuh 2022. 10. 13. 08:59

아침 식사전 kingman 호텔에서 포스터 모더니즘(Postodernism)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포스트 모더님즘과 함께 이해해야 할 뉴에이지(New Age)에 대하여도 말씀하셨다

포스트 모더니즘이란 한마디로 "후 현대주의" 를 말하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상황을 말하고 있다

포스트 모더니즘을 이해하려면 먼저 세계관과 서양 철학과 사상의 변천사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세계관이란 모든 생각과 세상을 보는 눈이며 곧 마음과 거기에 대한 반응을 말한다

세계관은 철학과는 달리 누구나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타락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는데 하나님의 형상은 깨달아서 알 수 없고 찾을 수 없다

스스로 깨달아  알려 하면 할수록 알수가 없고 결국은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다

처음  중세시대는  유신론에서 차츰 이신론으로 변화되어 갔다

유신론은 성경의 인격적인 하나님을 그대로 인정하지만

 이신론(Deism)은 하나님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이신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점점 진화론에서 무신론으로 넘어가고 만다

이러한 시기에  교회의 타락으로  교회안에서는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교회 밖에서는

근대(Modernism)의 시작인 계몽주의(Enlightenment)사상이 일어났다

계몽주의란  하나님 없이 자기 이성을 신뢰하고 합리주의적 이며  미래에 대해 낙관주의다

계몽주의 다음에 나타난 자연주의 (Naturalism)는 보이는 것만 가지고  모든것을  판단한다

우주는 하나의 커다란 물체이며 인간도 우주의 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이 사상은 진화론을 탄생시켰으며  진화론은 자연주의 사상을  더욱 활발하게  하였다

 

다음에 일어난 낙관주의 (Optomism)는 과학이 미래를 점점 좋아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세계 1.2차대전이 터지자 과학은  세상을 피페케하고 해결책이 아니며 이성에 대한 불신과  모든 사상에 혼돈을 가져왔다

결국 이런 현실은  낙관주의에서 모든 철학과 사상들은 결국 허무주의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사회.문화,예술등 총체적인 회의에 빠지고 근대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인  실존주의가 일어났다

즉 실존주의(Existentialism)는 허무주의를 극복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유신론적 실존주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없어도 있다고 생각하며 믿고 있는 자신을  중요하게 여가며

무신론적 실존주의는 대상이 무엇이든지 믿기로 작정한 자신의 선택을 중요하게 여긴다

실존주의는 사람의 이성을 불신하게 되고 모든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해지며 결과는 다원주의로 들어가게 되었다

다원주의는  상대주의로 절대적 가치가 없고  공통된 도덕성 기준마저 상실하게 되었다

이런 시대를 가리켜 포스트 모더님즘( 후 근대주의) 이라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이 시대 흐름이라면 그  대표적인 철학이 실존주의이고

그로 인해 나타난 시대 현상이  뉴에이지다

서양의 허무주의가 먼저 허무해진 동양의 범신론과 신비주의와의 만남이 뉴에이지 이다

포스터모더니즘 시대에 모든 것이 혼돈하고 흔들릴때 하나님께로 돌아갈 절호의 Chance였는데

그 찬스를 놓치고  돌아가지 않자  New Age(뉴에이지 )현상이 일어났다

kingman에서출발하여  두 시간 정도 Bus로 이동하여 윌리암스에 잠시 정차하고

세도나로 이동하는 Bus 안에서 비디오를 보면서  "화석의 형성"에 대한  강의를 15분 정도 들었다

화석이란 예전에 살았던 생물의 시체나 형태을 말함인데 이것은 생물이 살아 있는채로 

아주 빠른 속도로 매몰되었을때만 화석으로 보존될 수 있다

왜냐면 죽은 생물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형체를 잃어버리므로 화석으로  보존할 수 없다

 

전 지구상의 퇴적암 중에는  수많은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은 전 지구적인  저탁류에 의한 매몰을 의미한다

이제껏  발견된 화석(Fossils)들 중에는 중간 단계의  생물이 발견된 적이 없다

이것은 진회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 과정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한다

화석은 나이를 측정할 수 없으며 매몰된 위치도  시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kingman을 출발하여 Williams에 잠시 정차하고 3시간여 달려 Sedona에 도착하였다<

세도나는 미 서부 애리조나 주의 중심인 콜로라도 고원 위에 위치하고 있다

거대한 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퇴적된 지층과 침식, 지형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치 도시 전체가 붉은 물감으로 들여진것 처럼 황토색의 붉은 사암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난다

햇빛과 구름의 이동에 따라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색조를 이루며 시시각각 아름답게 변한단다

바위가 붉은 색을 띠는건 철분이 많아서라는데 해 뜰때나 저녁 해 질때 보면 참으로 아름답겠구나 싶다

세도나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안내 책자의 첫 머리에는 “세도나를 처음 찾는 이의 입에서 감탄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잠을 자는 중일 것이다”란 자랑스런 문구가 등장한다

파이팅을 외치며  V도 그리며  즐거운 우리 팀원들 .

Sedona 현장에서도 어김없이 이 선교사님의 강의는 계속되었다

사층리(Cross-banding)가 뚜렷이 보이는 바위 아래서 지층의 형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강의은 '노아의 홍수 도입'

세도나와 앞으로 가게될 3대 캐년들은  홍수의 증거를 잘 보여 주며 우리가 실제로 보게 될 것이다

노아 홍수는 전 지구적인 홍수 였으며  모든 규모면에서 땅들이 다 부서지는 격변이었다

또한  홍수와  함께 강한 해저 지진과 쓰나미로 토양이  액화되어 흙이 들뜨고 액체처럼 움직였다

이로 인해  땅이 움직이고  엄청난 양의 흙과 돌들이 생겨났을 것이다

따라서 물과 함께 빠르게 이동하는 고밀도 퇴적물의 흐름이 중력에 의해  낮은 쪽으로 이동하였다

따라서 노아 홍수는 지진과 쓰나미가  혼합된 거대한 저탁류 흐름이었음을 상상할 수 있다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기록을 하지만 사실은 내 지적 수준으로는 자세히는 이해하지 못한다 ㅠㅠㅠ

Bell Rock(종 바위)

마치 바위가 종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듯하다

바위를 이루고 있는 겹겹이 쌓인 지층이 물속에서 물의 흐름에 따라 바닥에 있던 흙들이 끌려가서

형성(저탁류에 의한 지층 형성의 원리)되었단다

세도나의 바위들은 이름이 다 있는 모양인데 종 바위 이름만 확실하게 안다

우린 관광 목적이 아니라서 선교사님도 일행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 잘 모르겠다

세도나에서 이 종 바위에서 가장 강력한 볼텍스(vortex)가 발산된단다

와우! 이 사진 배경도 멋지고 사람도 멋져요 !!!

에콰도르인인 마르코스 부부는 이권사님과 친하게 지내는데 2년전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에도 우리와 같이 갔다

카톨릭 신자인데 한국어도 하나도 모르면서 새벽에 드리는 예배에 한번도 안 빠지고 참석하고

이번에도 강의에 다 빠짐없이 참석하여 앉아 있으니 너무 칭찬하고 싶은 부부다

데보라 집사님이  이 부부 곁에 앉아  중요한 부분은  영어로 통역도 해주셔서 고마워요!

띠 동갑끼리 회갑 기념으로 4친구가 의미있는 여행에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릅다워라!

사모님 역시도 회갑 기념 여행이라네요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세도나의 기가 아닌 하나님의 기를 마시자!!!

우리 부부도 한컷! 짱

Sedona의 '중국 식당에서 사천요리로 맛있게들 먹었다

사천식당 밖이다

식사하고 커피숍 발코니에서 느긋히게 쉬는 중이예요

사람들은 세도나를 가리켜 기(氣) 의 도시라고 한다

애리조나의 작은 도시인 세도나의 인구는 2만이 채 안되는데 세계 각처에서 이곳을 찾는 여행객은 연간 약 500만명에 이른다.

지구상 가장 강력한 전기 파장인 볼텍스(vortex)가 넘치는 땅 이라는 명성을 가진 세도나는

세계 각처에서 명상가, 영감을 얻고자 하는 예술가, 신통한 치유력을 믿는 사람들, 심령술사들. 요가인.점술가등이

모여 들면서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한마디로  New Age의 본 고장인 셈이다

세도나 시내로 들어서니 뉴 에이지 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상점들의 이름을 보니 '서양과 동양의 만남'.'새로운 서양'.'촛불 마법','자연요소'..등...뉴 에이지를상징한다

뉴에이지 센터인데 옆 안내글을 보니 뉴에이지 장르가 다 있다

기 수련.수정 셀러. 뉴에이지 음악,심령술사.아우라 독서.UFO야간 투어등....

뉴 에이지는 사람은 누구나 신성을 가지고 있으며 영적인 각성을 통하여 신성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며 모든 종교는 똑같고 구원의 방법도 여러가지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내재된  신성의 힘을 가진  인간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무한한 잠재력과 초월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뉴 에이지의 모든 의식과  행위들은  에너지와  연관되어 있고 . 그것은 의식, 영혼,정신,생명,기 등으로 정의한다

뉴 에이지의 보편적인 행위가 명상(Meditation)이다

이 Meditation 이란 단어는 성경에도 있는데 이를 묵상으로 번역했다

뉴 에이지서 행하는 명상은 비움의 (emptiness)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묵상은 반대로 채움(fulness)이다

말씀으로 채우고 그리스도로 채우고 성령으로 채울때 내 안에 있는 불 필요한 요소들이 비워지는  것이다(시105:28.골 1:9)

인간은 마음을 비울 수 없는 존재인데 비우려고 할때 사탄의 영이 들어온다(마 12:43~45)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하는 자만이 구원을 얻는다

나와 하나님,사탄,이웃,자연간의 관계를 이해하자

내가 예배할 대상은 하나님이요 사랑할 대상은 이웃이며 자연은 사랑하는게 아니라 다스릴 대상이어야 하고

사탄은 거절의 대상이요 대적해야 할 대상이다

비움의 자리에 사탄이 틈탈 기회를 주지말고 채움으로 거짓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세도나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노아홍수 전기와 Williams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후

식당에서  노아 홍수 후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Williams 는  푸른 소나무가 우거진 고원에 그림처럼 아기 자기한 미국풍의 작은 도시다

노아홍수 전기라 함은 물이 점점 불아나서 칭일한 기간을 말하고

후기라 함은 물이 차차 감하여 져서 물러가는 기간을 말한다

홍수가 시작되고 방주에서 나오기 까지 371일이 걸렸으니 일년여 조금 넘는 기간이다

홍수(Flood)란 단어를 성경 히브리 원어에서는 Mab-bul 이라 표현했는데

이 말은 단순한 홍수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대 격변을 의미하는 단어다(시29:10)

양적으로는  전 지구적이었으며 질적으로는  땅들이 흔들리고 부서지는 대 격변 현상이었다

노아 홍수와 함께 해저 지진이 터지고 쓰나미기 몰려와서 흙들이 들뜨고 액체처럼  움직인다

따라서 노아  홍수 때는 지진과 쓰나미가 혼합된 거대한 저탁류의 흐름이었다

이때 지층이 형성되고 이것은 수평과 수직으로  동시에  빠르게 형성된다

지표의 75%기 넘는 지층은  전 지구적인 저 탁류가 발생되어야만  설명이 가능하며

이것은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로 인한 토양 액화의 사건으로 설명이 된다

 

사층리는 지층과 함께 전 지구상에서 발견되는데  사층리가 형성되려면 최소 100m 이상의 물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금의 자연 과정으로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흙과  물의 저 탁류만이 설명이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 1960년의 칠레 지진은 불과 22시간 만에 반대편 일본에 도착하였다

시속 840km의 비행기 속도로 15m 파고로 일본에 도착할때는 9.6m의 파고를 기록했다

1964년의 앨레스카의 쓰나미는 불과 18시간만에 서로 지구의 끝과 끝인 남극에 도달했다

2004년의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한꺼번에 30만명이 죽었다

이렇게 볼때 노아 홍수의 전기에서 충분히 전 지구를 덮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석탄은 지층과 함께 전 지구의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은 탄화된 나무이다

홍수 때 엄청난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 마치 매트처럼 물 위에 떠 다녔고

물을 머금은 나무 껍질들이 가라앉아 저 탁류에 매몰되어 공가와 차단된 상태에서 탄화된 것이 석탄이다

현재 석탄의 매물량을  보면  이런 많은 석탄을 만들 만한 큰 지질학적 격변이 있어야만 기능한 일이다

그때는 추위와 더위도 공해도 없는 참 좋은 환경이었으므로 홍수 전에는 훨씬 많은 수목이 울창하였을  것이다

역시 "처음이 좋았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습지에서 오랜 세월동안 나무가 쌓여서 석탄을 형성한다는 습지 이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지구 상에 그런 큰 습지는 없을 뿐 아니라 이런 경우는 나무껍질이 아닌 나무 자체가 석탄의 주요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늪  지대에서 나무들이 쌓여 석탄이 된 예는 없다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창 7:22)

진화론자들이 지구의 역사라고 하면 여지없이 내세우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이 지질시대표로 .

다윈의 종의 기원이 나온 후 1872년에 만들어졌다

화석을 시대별로 구분하여 만들어진 이 지질시대표는

과거에 일어났고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는  진화론자들이 시대를 정하고 꿰어 맞춰 수직적으로 과학책에 꾸며놓은 놓은 것이다 .

화석은 지층사이에 매몰되어 있는데 살아 있을 때 순식간에 그 위치에서 매몰되어 화석이 형성되기 때문에

화석이 만들어 지는 것은 깊음의 샘들과 하늘의 창이 열리는 노아홍수와 같은 대 격변에 의해서 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화석들은 살아 있을 당시 모두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구상에 지질 시대의 역사는 없다. 오직 노아 홍수만이 존재할 뿐이다

지질시대의 수 억년의 긴 역사가 단 1년 여 있었던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되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이해는 진화론의 중추를 부수 것이므로 중요한 것이다.

우주의 기원.인류의 기원,모든생물의 기원들에 관한 우리의 믿음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준다

지구 전체에 걸쳐 일어났던 노아 홍수는 실제 사건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에

기원에 관한 부분에 비해 과학적 접근 가능한 더 많은 영역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창 7:22)하는 장면 속에

진화론적 지질 시대를 마음에서 제거시킬 뿐 아니라, 노아홍수 이전의 성경 기록들에 대해서도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노아홍수 전기와 후기 화석에 대한 강의는 이제부터 본격 시작될 것이므로 대충

이렇게 정리하여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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