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충은 성경이야기(Story of the Bible)를 주제로 스크린이 측면까지 펼쳐진 180도 와이드 영화관이 2개 있다.
또 신약관에서는 신약의 이야기를 구약관에서는 구약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10여개의 테마별 영화관을 이동하면서 3D와 4D를 활용한 첨단 기술의 영화 기법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예수님이 자라고 사셨던 나사렛 동네를 재현해 놓았다
동네 모습과 당시 사용하던 도구와 살림살이등 마치 예수님 당시 나사렛을 거니는 듯한 착각에 잠시 빠져든다
예수님이 사시고 활동했던 나사렛 동네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갈릴리 호수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곳들을 팻말을 붙여 놓았는데 사진에는 잘 안보이네요
베데스다.가버나움.고라신.게네사렛등이 표기되어 있다
당시 벽돌을 만들고 건축을 하기,위해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있는 모습.
완전 차렷 자세로 ㅎㅎㅎ
올리브를 갈아 올리브 기름을 얻는 연자 맷돌
포도 수확은 몇달간의 잡초뽑기, 가지치기, 돌담 유지등 고된 노동을 거쳐 마침내 마음사람들이 포도원에 모여
포도를 따고 포도주 틀로 가져가 포도를 밟으며 노래하고 춤췄다. 이 오랜 연레 축제를 선지자 아모스는 이렇게 예언했다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큰 수확과 같은 다가오는 회복의 날을 상상했다"(아모스 9:13~15)
포도를 따서 모아 발로 밟으며 즙을 내어 아래 웅덩이에 흘러내려 모아놓고 발효하여 포도주를 만든다
회당 모습인데 이곳에서 율법,교육, 철학을 논하고 안식일 외에도 유대인들의 모임 장소로 사용되었고
예수님도 회당에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병자를 고치셨다
기름을 담았던 토기 그릇들이다
그 옛날 예수님이 사셨던 나사렛 동네 우람한 올리브 나무 아래서 한 컷!
우물인데 성경은 물을 생명의 근원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수님 당시 일반 가정의 상 차림이다
빵과 .포도주. 대추야자, 석류,생선 콩 종류 등이 보인다. 이만하면 진수성찬이네. ㅎㅎㅎ
화덕에 불을 피워 밀가루를 얇게 펴서 솥뚜껑 위에 얹고 빵을 굽는 모습이다
몇년 전 성지순레로 요르단 식당에 갔을때 식당 입구 홀에서 직접 솥 뚜껑 위에다 빵을 굽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난다
나사렛 마을을 한바퀴 돌고 나와 신약관으로 들어갔다
홀에 들어서니 벽면에 판넬이 쭉 붙어 있는데 위에 이름과 중간에 간단한 그림 아래 설명이 보인다
마태 세금 징수원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누가: 좋은 소식의 역사가 , 이루어진 일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머니 마리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마음에 드시는 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막달라 마리아" 나는 주님을 보았고 그 분은 부활 하셨다
바울, 유대인과 이방인의 전도자 "내가 너희를 빛이 되도록 보낸다"
선지자. 하나님의 말씀. 귀있는 자는 모두 들으십시요
모세, 하나님의 메신저, 길을 밝히는 빛
아브라함 열국의 아버지 당신의 가족을 통해 모든 가족이 축복을 받을 것이다
세례요한.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다윗 목자의 왕 "내가 그의 나라와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판넬을 찬찬히 보고 난 후 신약관 영화관으로 들어갔다
신약 영화관은 125좌석과 98피트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신약관에서는 예수의 제자 요한이 젊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죽음, 부활을 목격하고 노년에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영화를 15분 정도 상영한다. 몰입감을 높인 영화관에 앉아 있으면, 관객들은 자신이 요한이 된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요한이 예수를 가까이에서 따르며 받았던 은혜와 고난을 공감할 수 있다.
신약관을 나와 구약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서
구약관에 들어서니 정면에 나이테 그림안에 아담부터 룻까지의 족보가 기록된 이름들이
나이테를 따라가며 기록되어 있고 벽에는 사람 이름과 간단한 그림과 짧은 설명이 있는 직사각형 판넬이 걸려 있다
나이테 중앙에 쓰여 있는 글은 타나크,구약성경.칠십인역.히브리어 성경에는 많은 이름이 있고
많은 책들이 있지만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presentation(시청각을 통한 교류)은 Narrative 여정을 따라 민족과 국가와 종교애 관한 것이다
한 민족. 한 국가. 그리고 종교의 이야기 여행을 떠난다 라고 쓰여있다
나이테 안쪽에서 부터 왼쪽으로 아담과 이브로 부터 시작해서 나이테를 둘러가며 롯과 모세에 이르기까지 구약 성경에 있는 이름들이 쓰여 있다. 가인, 에서. 이스마엘까지 쓰여 있는 걸 보니 택한 백성이 아닌 자도 기록되어 있다
모세 이름 아래 십계명 두 둘판그림이 있고 아래 모세와 토라(율법) 라고 쓰인 판넬과
성경이야기라는 제목에 중간에 등불 그림이 있고 아래"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성경구절이 쓰여 있다
위에 아브라함 중간에 나무에 가지가 뻗혀있는 그림과 아래 아브람과의 약속이란 글이 있다
노아 이름 아래 중간에 무지개와 방주을 뜻하는 그림이 있고 아래 노아와 새로운 시작이란 글이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처럼 많은 자손을 허락하시겠다는 약속과 노아에게 홍수 심판 후 모든 사람들을
다 쓸어 버리신후 노아 8식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하심을 표현하고 있는데과 세련된 디자인에
간단하고 명료한 기막힌 메세지다
다윗과 왕좌와 수금 그림이 있고 아래에 다윗의 왕국이라 써 있네
홀의 벽면에 걸린 판넬을 찬찬히 보면서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구약 영화관은 5곳의 각각 영상이 비취지는 장소를 박물관 인도자를 따라 40여분 정도 이동하며 걸어다니먄서
3D와 4D 를 이용하여 보는 방식인데 울퉁 불퉁한 입체 화면도 있고 돌맹이 위에도 영상이 비치고 하는데
구약시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과 조명, 음악, 연기등의 효과로 창세기 부터 말라기까지 구약 전체 이야기를 쉽고 간단하게 다루고 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살짝 찍은 거 하고 또 남이 찍은 것도 빌려 와서 몇 컷 올려본다
홍해가 갈리지며 걸어가는 장면, 호렙산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나무가 타지 않는 신기한 장면까지
눈으로 보며 실제 체험하고 완전히 몰입하는 경험을 한다
돌맹이 위에 입체적으로 영상이 비춰진다
이런 곳도 지나가고
이런 곳도 지나가고
박물관 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며 영상도 보고 체험하는데 영상이 비춰지는 벽면이 입체적이라 신기한 경험을 한다
정말 시간이 촉박하여 휙 지나가는 정도로 보고 4층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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