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2012.3)

국립 중앙 박물관은 1945년 12월 3일에 국립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1972년 7월에 그 명칭이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변경되었고  2005년 10월 28일에 용산 국립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모던한 감각의 멋진 박물관 본관 앞에서 남편과 한 컷!

박물관 본관은  길이 404m 최대 폭 186m    최고 높이 43.08m 로 박승홍 씨에 의해 설계 되었다

한국 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 공모를 통해 이름 지어진  청자정  입구에서 부터 늘어선 열주들

 이른바 기증자들의 기둥이다. 박물관에 여러 유물을 기증한 사람들의 이름이 여기에 남겨져있다

     전시관 앞에서

         전시관은 1층에 선사,고대관.중 근세관 .2층에 서화관.기증관.3층에 조각 공예관,아시아관이 상설 전시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태극기

 

황남 대총 북분 출토 금관 (신라 5세기) 국보 191호

국립 중앙 박물관의 소장 유물은   총 29만여점이며 전시 유물은 1만 5천 여점이다

이 가운데서 국보67건,보물 131건, 중요 민속 자료 4건인데(2011년 6월 기준) 전시 유물들은

보관상 자주 바꾸어 전시 되고 있다

       총 3층으로 된 상설 전시관 내부에서

중앙 박물관에서는  기획 특별 전시와 우리 문화재 국외 전시.소장 유물 대여 전시.소속 박물관 전시

한국의 기획 툭별전등을 관활하고 있다

서울 시티 버스를 한번 타보기로 하고 중앙 박물관을 보고 가까이 있는 전쟁기념관은 두번째로 가보고

   마지막으로 남산 한옥 마을에 들려 하루를 보냈다

   평일이라 븜비지 않아 좋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박물관 분위기도 좋았다

   한국은 어딜 가나 해설사들이 있다 고궁 해설사 문화 해설사등....

 

    해설 이어폰을 대여하여 끼고 다니니 전시물 앞에만 서서 버튼만 누르면 해설이 나오니 

    나 같이 무식한 사람도 그런대로 이해하기가 편하다

   그동안 아쉬웠던  문화 충족(?)도 조금 하고보니 그런대로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ㅎ

   정말 한국은 감탄할 만큼 섬세한 부분이 잘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