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브라질에서 여행차 온 사랑하는 친구 김복겸 권사와 언니.우리 부부 이렇게 편하게 가려교
관광여행사의 페기지로 떠난건 좋았다
유난히도 날씨가 춥고 꽃들도 채 피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아직 만개가 안되었다기에 매화축제 마지막날을 택하였는데도 광양 아랫쪽에 조금 개화한 매화와
비록 산수유도 아직 개화를 안했지만 구레의 아름다운 시골 모습에 위안을 삼았고 하루를 즐겼다
매화가 환하게 만개했더라면 얼마나 이쁘고 좋았을꼬?
춥긴 했지만 맑은 날씨여서 그나마도 다행이다 싶다 점심을 먹고 구레로 향하였다
산등성이에 산수유를 알리는 꽃 조형물이 서 있다
동네가 너무 정겹고 이쁘다. 돌담길이며 냇물이며 징검 다리며......
테크노로 꾸며진 산수유 꽃길인데 아직 꽃이 개화를 하지 않았지만 길이 너무 이쁘고 아름답다
정겹고 소박한 마을 풍경에 언제 기회가 되면 산수유 만개했을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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