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도 요란한 태백 눈꽃 구경 줌마렐라 관광 열차 앞에서
태백으로 가는길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기차 역이라는 추천역에서 남편의 절친 친구 주철삼씨 부부와
눈이 펑펑 오면 참 좋았을텐데 눈은 오지 않고 날씨는 엄청 춥고 쌓인 눈 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도 지난주에 눈꽃 축제가 열려서 남아 있는 눈 조각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아젱을 신고 지팡이를 짚고 마스크까지 하고 단단히 방한복을 입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너무 춥다
탄광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생한 현장과 생활등을 재현해 놓은 태백 석탄 박물관을 보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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