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 마을(2012.3)

청와대 사랑채를 다시 한번 보고 가는 길에 시간도 있고 거리도 가까와서 서울의 명소 중의 하나라고 소개된 

북촌 한옥 마을을 찾아 갔다

소개된 바에는 옛 모습 그대로 보존이 잘되었고 소위 북촌 8경 까지 소개 되어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조금 실망하고 허전했다

  북촌 1경 북촌 들어가는 입구서 보는 창덕궁 전경이다

북촌 2경: 원서동 공방길

          공방들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데, 관람비가 있다 고 우린  안보고 그냥 지나갔지만.....

           븍촌 3경: 가회동 11번지 일대

       아쉬운 대로 고즈녁한 골목길 양편으로의 제법 잘 사는 사람들의 집들이 늘어서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북촌 4경:가희동 31번지 언덕

좁은 골목길을 따라 조금 힘들게 올라가서 언덕에 오르면 가희동 31번지 일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기와지붕이 곡선을 이루며 맛닿아 있는 모습들이 정겨운 광경을 연출해 낸다

우선 옛 모습 그대로의 한옥과 골목 풍경을 보길 원했는데 정작 그런 곳은 몇 군데가 안되고 한옥 사이에  근데 군데

빌라가 들어선게 많고 입구 뿐만 아니라 작은 카페며 악세사리 점이며 상점 들이 많아

옛모습 그대로의 정취가 별로 없어 적잖이 실망 하였슴 ㅠㅠㅠ

         북촌 5경 6경: 가회동 골목길 오르막과 내리막길

   북촌 8경:화개 1길에서 삼청동 길로 내려가는 돌계단길

   북촌 한옥을 구경하고 내려온 한옥 입구로 들어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