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고 고통 중에 투병하면서 병상 일지를 한권의 책으로 냈습니다 고난 가운데 나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나타나시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만 빛나고 높아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저의 병상일지가 건강 때문에 연약한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겪는 기쁨과 슬픔,또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순간들마저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삶의 일부분이요 과정이라고 생각할때에 우리는 더욱 더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로새서 3:4) 나의 두번 째 책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