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 소개

아! 생명이 있기에

bonitahuh 2022. 10. 11. 10:06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고 

고통 중에 투병하면서 병상 일지를 한권의 책으로 냈습니다

고난 가운데 나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나타나시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만 빛나고 높아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저의 병상일지가 건강 때문에 연약한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겪는 기쁨과 슬픔,또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순간들마저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삶의 일부분이요 과정이라고 생각할때에

우리는 더욱 더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로새서 3:4)

                                               

     

나의 두번 째 책입니다

인터넷 기독교 까페의 운영자로 일하면서 2006년부터 2009년 7월까지 일주일에

한두 번씩 까페 회원들에게 보낸 아침 메일을 정리한 것입니다.
편지를 받는 상대가 불신자로부터 초신자,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신앙 수준이 다양한 데다 연련층도 10대에서 70대까지이며,

지역 또한 세계 2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지라,

가능한 한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썼습니다

복음의 기초적인 교리를 배경으로 예화와 성경구절을 삽입하여 전도와 함께

회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권면으로 더욱 믿음을 견고히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쓴 글들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우리 하나님과 좀 더 가까워지며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편 8:1) 

 

의 세번 째 책 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마음에 미진하고 거룩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우리 누구나가 궁굼해 하고 때로는 그런 의문 때문에 갈등하며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평신도의 수준에서  같이 생각하며 깨달은 성경적인 답을 정리한 글 입니다

이런 의문과 갈등은 신학적이고 전문적인 것들이라기 보다는

아주 기초적이며 단순한 것들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누구나가 느끼고

신앙 공동체에서 경험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기를 원합니다

어렵고 지루한 성경을 좀더 친숙하게 가까이 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베드로 전서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