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박기완
알미니안주의 5대 교리 | 칼빈주의 5대 교리 |
1. 자유의지 혹은 인간의 능력 2. 조건적 선택 3. 보편적 구속 혹은 일반적 속죄 4. 성령은 실제로 거스려질 수 있다 . 5. 은총으로부터의 타락 |
1. 전적 무능 혹은 전적 부패 2. 무조건적 선택 3. 특별한 구속 혹은 제한적 속죄 4. 성령의 효과있는 부르심 혹은 불가항력적 은총 5. 성도의 견인 |
1.칼빈 주의 2.알미니안주의
인간의 타락: 완전 타락 주장. 원죄 믿으나 완전 타락 불신(자유의지).
예정: 무조건적 예정. 예지예정 .
속죄: 제한된 선택 구원. (믿음도 하나님 주심) 믿는 자만 구원(믿음은 인간의 몫).
은총: 불가항력적 은혜. 은총 거절 가능.
구원: 성도의 보호. 완전 구원.
성도보호 불확실. 타락할 수 있음.
*마니언 주의의 항변서는 도르트 회의에서 거부됨
*도르트 회의((1618. 11. 13~1619. 5. 9).
1618년 알미니우스의 입장을 검토해 보기 위하여 네델란드의 도르트에서 국제적인 종교회의가 소집되었다.
그 회에는 84명의 회원이 참가한 것 외에도 18명의 정부에서 나온 위원들이 참석했고 독일, 신성로마제국,
스위스 및 영국으로부터 온 27명의 대표도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개월 동안 모두 154회의 회의가 열렸고, 마지막 회의는 1619년 5월 9일 이었다
1610년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를 지지하는 네덜란드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학적 견해를 담은 다섯 항목의 진정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 부분적 타락: 인간은 하나님을 믿지 못할 만큼 타락한 것은 아니며 자신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할 수 있다.
- 조건적 선택: 예정이란 하나님께서 누가 복음을 믿을지 미리 아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신 것을 의미한다.
- 보편적 속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은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
- 가항적 은총: 성령님께서 어떤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베푸시는 은총을 사람은 거부할 수 있다.
- 탈락 가능성: 한 번 구원을 받은 사람도 훗날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
이상의 다섯 가지 이의는 항변서(remonstrance) 형식으로 제기 되었다
도르트 회의에서는 항변파의 신학을 연구한 후 이 교리가 성서에 어긋난다고 선언하고 도르트 신조를 만들었고
이때 위의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개혁주의적 답변을 요약한 것이 소위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이다
도르트회의에서 재확인됨
이 신학체계는 1619년 도르트회의에서 성경에 담겨 있는 구원 교리로 재확인되었다.
그 당시 그 체계는 5대 교리로 구성되었는데(알미니안주의자들에 의해서 제출된 5대 교리에 답변하기 위하여)
그 후로 칼빈주의 5대 교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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